십삼장생의 온라인 전시회
송송 거북 홍유림 야이야호
Ahn dante Caritas(까리따스)
MINDY 허왕손 한석 박영주 Duckjin 윤채미
장수의 상징 '십장생'을 모티브로 한 *십삼(13) 장생의 '꿈인지 생시인지' 전시는 꿈의 사전적 정의.
즉 수면 중에 일어나는 정신적 현상, 실현하고 싶은 희망과 이상 등 여러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의 해석을
각자 본인에게 맡긴 채 자신만의 '꿈'의 사전적 정의를 확립해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.
평면작업, 입체작업 그리고 영상작업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현된 이 전시는
작가가 어떤 꿈을 떠올리며 작업을 진행했는지 추리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.
이 전시를 관람하며 자신의 꿈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확립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.
*십삼(13) 장생 : 장수의 상징. 십장생에서 파생된 우리만의 단어.
우리의 예술세계를 단명하지 않고 영원할 것을 의미해 지은 우리의 프로젝트명이다.